"핑! 하는 아이에게 퐁! 하고 반응하자."
안녕하세요.
핑퐁상호작용발달연구소 소장 김영실입니다.
아이의 속도에 맞춰서
"핑-퐁" 주고받는 것은 중요합니다.
언어치료사로 아이를 바라볼 때도
아이의 속도를 잘 맞추는 치료사라 여겼습니다.
RT를 배우면서 알게 되었습니다.
아이의 속도를 맞춘 게 아니라
발달지표로 아이를 봤다는 것을요.
부모와 함께하는 반응성 교수인 RT는
함께 아이를 이해하고 속도를 맞출 수 있게 합니다.
우리는 반응할 뿐인데,
아이들은 자신의 잠재력을 극대화하여 펼쳐갑니다.
함께 웃고, 발견하면서
아이도, 부모도, 중재사도 성장한다는 것을
알게 되었습니다.
물론 부모가 같이 수업한다는 것은 쉽지많은 않지만,
그 귀한 시간 속에 같이의 가치를 알게되고
아이의 가치를 발견하면
아이의 눈부신 발달을 촉진합니다.
누구나 서툴지만 누구나 아이의 가치는 발견할 수 있습니다.
아이의 가치를 발견할 줄 아는 행복한 부모가 되어
아이의 행복한 발달을 함께 도와줄까요?